분쟁 원인
갑상선암 (C73) 및 림프절 이차성 악성 신생물 진단인 C77.0 코드가 있었으나 소액암 지급
보험 약관에 기재되어 있는 C77~C80 진단 시 원발암 보상 규정에 관한 문제
해결
갑상선암과 림프절 전이에 관한 추가 진단이 있을 시 약 2010년 이후의 보험들은 약관 규정이 문제가 됩니다.
이차성 악성신생물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보험금 지급을 일차암 기준으로 한다는 규정 때문입니다.
하나의 암에 2가지 코드가 부여되는 것에 관한 문제도 있는데
림프절 전이 소견이 있어 추가로 부여된 코드가 별도의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의료현장에서도 림프절 전이가 있을 때 무조건 C77.0 코드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어서
약관 규정과 의학적 문제를 넘어야 하는 분쟁 건입니다.
소액임아나 적은 금액만 지급되었다고 하더라도
보상 가능성이 있는 사례는 다시 손해사정서 및 근거 등을 제시하여 일반암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